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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다한증치료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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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한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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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06-1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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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겨드랑이에만 땀이 나는듯했는데 커가면서
손이랑 발이랑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.
그래서 어릴때 다한증좋다는 약은 많이 먹어봤는데 별 효과가 없었어요.
누군가 손을 잡을일이있으면 땀이날생각부터 나서 늘 소극적이였습니다.
주변에서 간단한 주사시술이 있다고해서 방문했고
라마르 선택했습니다.
정말 간편한 땀주사로 자신감도 생기게 됬어요.
이정도로 좋아질줄은 몰랐는데 후에 더 하면 완치되리라 믿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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